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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예술

'EDM'과 'BPM'이란?

by 열공노년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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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이란

EDM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lectronic Dance Music)의 약자로, 춤을 추기 위해 만들어진 전자 음악을 말합니다. EDM은 주로 전자 악기를 사용하여 작곡되며, 빠른 BPM과 강한 비트, 반복적인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EDM은 1970년대 디스코 음악에서 시작되었으며, 1980년대 하우스 음악과 테크노 음악의 등장으로 발전했습니다. 1990년대에는 드럼 앤 베이스, 트랜스 음악 등이 인기를 끌었고, 2000년대 들어서는 EDM이 전 세계적으로 대중화되었습니다.

EDM은 클럽, 페스티벌, EDM 공연 등에서 주로 연주됩니다. 또한, EDM은 영화, TV,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EDM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있는 음악 장르입니다. EDM은 다양한 장르와 결합하여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등,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음악 장르이기도 합니다.

 

'BPM'이란

BPM은 Beats Per Minute의 약자로, 분당 비트 수 또는 분당 박자 수를 의미합니다. 음악에서 템포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는 단위입니다. BPM이 높을수록 음악은 더 빠르게 들립니다.

BPM은 음악 장르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댄스 음악은 BPM이 120~150 사이인 경우가 많으며, 록 음악은 BPM이 100~120 사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발라드 음악은 BPM이 60~80 사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BPM은 음악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BPM이 높은 음악은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적합하며, BPM이 낮은 음악은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적합합니다.

다음은 음악 장르별 BPM의 일반적인 범위입니다.

    댄스 음악: 120~150
    록 음악: 100~120
    발라드 음악: 60~80
    클래식 음악: 60~120
    재즈 음악: 80~120
    힙합 음악: 80~100
    R&B 음악: 80~100

BPM은 음악을 작곡하고 연주할 때 중요한 요소입니다. BPM을 잘 조절하면 음악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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