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Electronic Dance Music) 장르
EDM의 하위 장르는 음악의 특징이나 분위기, BPM, 사용되는 악기, 멜로디, 리듬, 구조 등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됩니다.
하우스는 1980년대 미국 시카고에서 탄생한 EDM의 대표적인 장르입니다. 120~130 BPM의 빠른 템포와 반복적인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하우스는 다시 다음과 같은 하위 장르로 분류됩니다.
디스코 하우스: 1970년대 디스코 음악의 영향을 받은 하우스 음악입니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다양한 악기와 멜로디를 사용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하우스 음악입니다.
딥 하우스: 부드러운 멜로디와 리듬을 강조한 하우스 음악입니다.
테크 하우스: 강렬한 비트와 리듬을 강조한 하우스 음악입니다.
테크노는 1980년대 독일에서 탄생한 EDM의 또 다른 대표적인 장르입니다. 120~140 BPM의 빠른 템포와 단순한 멜로디, 리듬이 특징입니다. 테크노는 다시 다음과 같은 하위 장르로 분류됩니다.
하드코어 테크노: 강렬한 비트와 리듬을 강조한 테크노 음악입니다.
드럼 앤 베이스: 160~180 BPM의 빠른 템포와 강렬한 비트와 리듬을 강조한 테크노 음악입니다.
인더스트리얼 테크노: 기계적이고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테크노 음악입니다.
트랜스는 1990년대 네덜란드에서 탄생한 EDM의 인기 있는 장르입니다. 130~150 BPM의 빠른 템포와 상승하는 멜로디, 리듬이 특징입니다. 트랜스는 다음과 같은 하위 장르로 분류됩니다.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다양한 악기와 멜로디를 사용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트랜스 음악입니다.
멜로딕 트랜스: 부드러운 멜로디와 리듬을 강조한 트랜스 음악입니다.
업리프팅 트랜스: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트랜스 음악입니다.
이외에도 EDM에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하위 장르가 있습니다.
덥스텝: 140~160 BPM의 빠른 템포와 거칠고 공격적인 비트와 리듬을 강조한 EDM 음악입니다.
드럼스텝: 160~180 BPM의 빠른 템포와 강렬한 비트와 리듬을 강조한 EDM 음악입니다.
트랩: 140~160 BPM의 빠른 템포와 강렬한 비트와 리듬을 강조한 EDM 음악입니다.
풋워크: 140~160 BPM의 빠른 템포와 강렬한 비트와 리듬을 강조한 EDM 음악입니다.
EDM의 하위 장르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새로운 장르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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