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Seek와 대화

DeepSeek와 대화

연휴 기간에 언론을 뜨겁게 달군 화두가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DeepSeek입니다. 적은 자원으로 그동안 지구를 달궜던 거대모델 인공지능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딥시크에 대한 소개의 요점이었습니다. 휴무가 끝나고 도서관에 들러 딥시크와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DeepSeek의 자기 소개

 

오픈 에이아이의 챗봇과 큰 차이 없는 자기소개글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챗봇과의 비교를 요구했습니다.

챗봇과의 비교

 

비교한 결과에서 2번과 3번이 눈에 띕니다. 영어와 중국어 기반의 데이터로 학습이 됐지만 한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 지원을 특징으로 들고 있습니다. 또한, 특정 분야에 대한 특화 기능도 내세웁니다.

 

DeepSeek 사용 절차

DeepSeek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chat.deepseek.com'으로 연결하고 회원 가입을 합니다. 제 경우는 구글 지메일을 이용했습니다.

구글 지메일로 로그인 선택

구글 계정 확인

구글 지메일을 확인합니다. 비밀번호를 확인하더니 바로 서비스가 연결됩니다. 

지메일로 회원 가입

 

Google 정보를 활용한다는 메시지가 다음과 같이 뜹니다. 이름과 이메일 주소, 언어 환경, 프로필 사진 등을 구글 정보로 활용하기 때문에 구차하게 묻지 않고 바로 시작입니다. '계속' 버튼으로 진행합니다.

구글 계속으로 진행

 

자신이 'DeepSeek'라고 나섭니다. 네이버의 웨일 로고와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텍스트 박스에 평소 대화하듯이 이야기를 전개하면 됩니다.

드러난 DeepSeek

 

자기소개를 부탁했더니...

 

안녕하세요! 저는 딥시크(DeepSeek-V3)라고 합니다. 중국의 딥시크 회사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이에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에 답변하고, 정보를 제공하며, 대화를 나누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최대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