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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로 공부하는 프로그래밍

[도서관] 도서관어플, 리브로피아 사용기

by easyfly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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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립도서관

광주광역시립도서관에는 좋은 제도가 있습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가 그것입니다. 희망도서를 서점에서 바로 대출받는다는 것!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 제도를 잘 활용하면 신간도서를 빨리 접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필요 서적 여부는 도서관에서 필터링합니다. 제가 도서 신청을 했다가 규칙을 범하게 됐습니다. 사실은 저도 모르게 빚어진 일이긴 하지만...... 여하튼 저는 페널티를 먹었습니다. '대출 이용 제한'. 이유는 '대출 만기' 즉, 대출 날짜를 지키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페널티 내용 안내

신청했던 도서가 서점에 도착해서 사용자에게 연락한 후 일정기간을 넘기면 받는 극히 불미스러운 페널티입니다. 사실은 서점에서 서적을 인수해 나올 때 서적상이 바로 체크하지 않고 나중에 확인했더니 내 대출 서적이 상한을 초과됐다는 것을 확인했다 합니다. 보충하지면 도서관 대출 도서와 희망도서 대출 합이 5권을 초과하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내 대출이 한계에 이르러 희망도서 대출이 안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저는 대출 확인 없는 상태에서 책을 이용하게 됐습니다. 나중 반납하러 가서야 '웃기는 상황'을 알게 됐습니다.

책 대출 제한

결국 저는 한 달 대출 제한 페널티를 받고 있었는데, 그걸 깜박하고 뇌과학자 김대식 박사 책을 신청하려 했습니다. 결국 제한 중임을 알고 도서관 검색을 했더니 사직도서관에 구입된 도서가 있더군요. 그런데 대출 중이었습니다.

도서 대출 예약 제도

다행히 대출 예약 제도가 있어 '예약'을 했습니다. 도서 대출권을 사전에 잡은 거죠.

도서 대출 예약

도서관의 이런 제도들이 저를 기쁘게 하네요. 물론 책을 구입해 보는 것이 좋겠으나, 칠십이 넘다 보니 집에 들어찬 책이 부담됩니다. 요즘은 책 기부도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도서관의 유익한 제도로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와 '도서 대출 예약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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